제4회 국민생활체육전국핸드볼연합회장기 대회가 지난 10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SK 핸드볼 전용경기장과 보조 경기장에서 동시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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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6월에 열린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 핸드볼대회와 더불어 가장 큰 규모의 사회체육 핸드볼 대회로 승패를 떠나 전국의 모든 핸드볼 동호인들이 한데 모이는 축제의 장이라는데 더 큰 의의가 있다.
올해는 남자일반 1부 14팀, 남자일반 2부 6팀, 남자대학부 5팀, 여자일반부 3팀, 직장부 3팀 총 31개 팀이 참가를 신청해 와 여자부가 지난 대회보다 참여 팀이 적어 아쉽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작년에 비해 큰 규모로 대회가 펼쳐졌다. 특히 직장부를 신설해 직장 내 순수 핸드볼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들의 대회 참여를 유도했고 한유 슈터즈, 공항석유, SK 등 3개 팀이 참가해 그 의미를 더 했다.
이제는 유니폼 보다는 넥타이와 양복이 더 어울리는 나이가 되었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선수시절로 돌아가 그때의 열정을 마음껏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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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사랑회 팀원으로 출전한 전 국가대표 허영숙 예년의 파워넘치는 플레이는 아직도 그대로였다. |

직장부 SK 팀의 감독을 맡아 대회에 함께 한 서울시청 임오경 감독
대한체육회와 대한핸드볼협회는 클럽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스타의 순회 강습을 실시하고 있고 임오경 감독은 여성체육임원들과 함께 SK 그룹 계열사 핸드볼 동호회의 강습을 맡고 있다. |
특히 남자일반 2부에 출전한 청솔팀은 40대 이상의 선수 출신으로 구성된 시니어 팀으로 평균 10살 어린 상대 팀 선수들과 맞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관중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회 조직위는 청솔팀의 활약에 고무돼 내년에는 시니어부 추가를 구두로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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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를 거쳐 우승을 가린 남자부에서 남자일반 1부는 성주산호랑이팀이 하남시티팀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일반 2부는 청솔팀이 서울연합HC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대학부는 서울대가 경희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풀리그로 우승을 가린 여자부와 직장부에서는 광주시청OG팀과 한유 슈터즈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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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일반 1부 우승을 차지한 성주산호랑이팀 |

여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광주시청OG팀 |

직장부 우승을 차지한 한유 슈터즈팀 |
[대한핸드볼협회 차병기 객원기자 : jan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