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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핸드볼 교실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2.12.23
조회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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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가 전국 방방곡곡 구석구석을 누비며 핸드볼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12월 14일 서울 중랑구의 묵동초등학교에서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핸드볼 스타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핸드볼 교실’이 열렸다.
 
이번에 열린 찾아가는 핸드볼 교실은 핸드볼 스타가 학교를 직접 찾아 핸드볼의 기본 기술을 가르쳐 줌으로써 아이들이 보다 쉬운 환경에서 핸드볼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직접적으로 체험도 해봄으로써 핸드볼을 친밀감 있는 스포츠로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자 핸드볼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우리나라가 핸드볼 강국의 이미지가 심어져 있음에도 아이들이 핸드볼을 즐길만한 여건이 조성되지 못 했는데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비인기’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보려는 대한핸드볼협회의 노력이라고 하겠다.
이날은 그 첫 번째로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은영 전 국가대표와 핸드볼 아카데미 이형철 심판과 김민경 심판이 함께 했다. 간단한 준비 운동으로 시작된 핸드볼 교실은 제 자리 드리블 연습과 드리블하며 달리기, 반 대항 드리블 이어달리기, 마지막으로 드리블 후 슛팅에 이르기까지 핸드볼의 기본 기술을 접하는 시간으로 수업이 이루어졌고 아이들은 핸드볼 교실을 통해 다양한 핸드볼 기본 기술을 배우고 익혔다.
 
핸드볼 교실과 더불어 에어 골대와 핸드볼 공을 지원해 아이들이 보다 쉽게 핸드볼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그보다 앞선 12월 11일 전남 풍덕초등학교를 찾아 핸드볼 용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그밖에, 12월 12일에는 인천 도시공사의 심재복과 김성진이 지역 학교인 인천의 석남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고 12월 13일에는 충남체육회 선수단이 충남 금산의 복수초등학교를 찾아 재능 기부 행사를 가졌다. 충남체육회 선수들은 아이들의 일대일 전담 코치가 되어 동작 하나하나부터 세심하게 가르쳐주었고 아이들의 참여도와 호응도 또한 높았다. 충남체육회는 내년 여름에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12월 20일에는 원광대 핸드볼 선수 백성한과 안준기가 전북의 백산중학교를 찾아 핸드볼 알리기를 이어갔다. 이번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선정된 전남 풍덕초등학교, 인천 석남초등학교, 전북 백상중학교 등은 2012 전국클럽스포츠대회 참가한 학교들이기도 하다.
 

인천 석남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낸 인천도시공사 심재복, 김성진


찾아가는 핸드볼 교실은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고 자리가 잡히게 되면 지역별로 인력 풀을 구성하여 지방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도 갖고 있었다.
올림픽도 끝이 나고 국내대회도 모두 끝났지만 대한핸드볼협회의 핸드볼 알리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차병기 객원기자 : jan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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