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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플라이 하이, 2013년 워크샵 개최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3.02.11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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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공식 서포터즈인 ‘플라이 하이’가 워크샵 행사를 갖고 다시 한 번 대한민국 핸드볼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다짐했다.

2월 2일과 3일 양 일에 걸쳐 열린 이번 워크샵은 집행부와 고문 및 각 팀별 서포터즈 팀장이 참가한 운영진 워크샵으로, 2013 핸드볼 코리아리그 개막 한 달여를 앞두고 2013년 일정 공유와 그에 따른 단체응원전과 서포터즈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우선 핸드볼 코리아리그의 2013년 일정 중 작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지방 대회 개최다.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이번 시즌 지방 대회 일정을 대폭 늘려 지방 팬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서울 외에 삼척, 대구, 부산, 안동, 광명 등에서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에 따라 플라이 하이에게는 응원 분위기를 이끎으로써 지방팬들에게 핸드볼의 재미를 알려야 하는 당면 과제가 주어졌다. 하지만, 매번 플라이 하이 전체가 모이기는 힘든 여건이기 때문에 일단 지역별로 각 서포터즈 팀장을 뽑고 그들 중심으로 응원 열기를 주도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지역별로 꾸려진 서포터즈는 서울시청, 컬러풀 대구, 부산 BISCO, 경남 개발공사, SK 슈가글라이더즈, 웰컴론 코로사 등이다.

2013년에는 국내에서 열리는 중요한 국제대회 일정도 잡혀 있다. 올림픽 제패 기념 국제 여자 대회와 2013 한일 슈퍼 매치가 그것이다. 플라이 하이는 그 중에서 2013년 메인 단체 응원전으로 한일 슈퍼 매치를 선택했다. 이날의 단체 응원전은 플라이 하이 전체가 모이는 대규모 응원전으로 기존의 서포터즈와 2012년말부터 카페를 통해 모집 중인 신규 서포터즈까지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단체 응원 구호와 다른 스포츠와 차별화 될 수 있는 응원 방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플라이 하이는 이날의 단체응원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12월 세르비아에서 열리는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원정 응원도 고려해 본다는 계획이다.

플라이 하이는 2020년까지 7만 서포터즈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세를 불리는 것 또한 중요한 사안이다. 이를 위해 경기 중 전광판에 모집 광고를 노출할 계획이고 경기장내 서포터즈 모집 부스도 설치할 계획이다. 경기장내 서포터즈 응원석을 마련해 일반 관객들에게 서포터즈를 알릴 계획도 갖고 있다. 플라이 하이는 이를 위해 BI를 제작하고 단체 티셔츠 및 유니폼을 제작하는 등 벌써 전부터 준비에 들어갔다.
 
2014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스포츠 이벤트가 열린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이 바로 그것이다. 아시아에서는 남녀 핸드볼 모두 최강국인 만큼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플라이 하이는 2014년을 단체의 존재를 각인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작은 것 하나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한핸드볼협회 차병기 객원기자 : jan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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