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대표팀이 29일 도쿄 요요기 국립실내체육관에서 일본과 맞붙는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예선 재경기에 덴마크 출신 심판 2명이 배정됐다.
이번 재경기를 주관하고 있는 국제핸드볼연맹(IHF)는 여자 예선을 마르틴 게딩과 매스 한센 국제심판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교롭게도 작년 12월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5-6위 결정전을 맡았던 심판.
당시 한국은 프랑스에 25-26, 한 점 차로 아쉽게 지며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과 인연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대한핸드볼협회는 이들 심판이 젊지만 노련하고 매우 공정하게 판정을 했다고 보고 있다.
30일 저녁 열리는 남자 예선에는 프랑스의 노르딘 라자르와 라브르 르베르 심판이 배정됐다.
이들도 작년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조별리그에서 심판을 보는 등 공정한 판정을 한다고 검증받은 심판이다.
<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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