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삼척시청이 경북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펼쳐진 제 10회 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 두산은 다이도 스틸, 웰컴론 코로사, 장수를 차례대로 이기고 3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두산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5연패의 업적을 달성하며 다시 한 번 아시아 최강 클럽임을 입증해 보였다. 2013 SK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코로사에 덜미를 잡히며 잠시 1위에서 물러나 있는 두산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탈 수 있게 됐다. 준우승은 웰컴론 코로사가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삼척시청이 안휘, 인천체육회, 오므론을 이기고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삼척은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심해인이 부상에서 회복하며 코트에 복귀해 리그에 대한 예비고사를 마치기도 했다. 준우승은 인천체육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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