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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윤경신 감독과 함께하는 ‘드림하이 핸드볼 캠프’ 열려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3.05.10
조회수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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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가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동안 윤경신 감독과 함께하는 ''드림하이 핸드볼 캠프''를 열고 핸드볼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전도사 역할을 했다.
 
유소년 체육 활동의 활성화라는 목표와 더불어 스포츠토토의 사회 환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에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핸드볼대회의 초등부 우승교인 전남 무안초등학교와 경북 유강초등학교의 클럽스포츠 핸드볼팀 26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5월 2일 한자리에 모인 26명의 학생들은 첫째 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홍정호 전 국가대표의 핸드볼 이론 강의 를 들었고, 캠프 이틀째인 3일에는 오전에는 윤경신 감독의 지도 아래 핸드볼의 실습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한창 진행 중인 2013 SK 핸드볼코리아리그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에는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기도 했다.
 

핸드볼 이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홍정호 전 국가대표

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이자 ''레전드''인 윤경신 감독은 이틀째인 3일 리그가 진행 중이어서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시간을 할애 해 아이들을 만나고, 기본자세부터 슛 동작에 이르기까지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열의를 다해 아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과 함께 몸을 풀며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윤경신 감독

아틀란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조은희 전 국가대표도 함께 자리해 몸풀기부터 하나하나 도왔다.

작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 한경태 전 국가대표도 핸드볼 전도사를 자처했다.

윤경신 감독은 따분하고 지루한 훈련 대신 술래잡기를 변형한 훈련 방식을 접목시켜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도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는 핸드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민첩성을 기르기 위한 훈련의 한 방법이라고 일러주었다.
기본 훈련으로 땀을 흘린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드리블과 패싱, 수비, 그리고, 슈팅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배워갔고, 마지막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미니 게임을 하며 3시간여의 핸드볼 교실을 마무리했다.
 
윤경신 감독을 비롯한 1일 코치를 자청한 전 국가대표 선수들은 아이들에게 작은 것 하나부터 세심하게 가르쳐 주었고, 아이들도 그에 맞추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1일 핸드볼 교실 후 윤경신 감독은 아이들과의 만남을 기념해 독일 굼머스바흐 시절 유니폼과 국가대표 유니폼 등 총 3벌의 의류를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윤경신 감독의 싸인회도 열렸다.
 
스포츠토토 또한 아이들 모두에게 스포츠화를 선물하기도 했는데,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포츠와 학업을 함께하는 올바른 유소년 학교 체육에 대해 알리고자 이번 핸드볼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러브스쿨 러브토토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유소년들이 보다 바르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전 윤경신 감독과의 뜻 깊은 만남을 가진 아이들은 오후에는 SK 핸드볼 경기장을 찾아 핸드볼 경기를 관람했다.
 

아이들은 선수들이 직접 선물한 머플러와 싸인볼을 받아보며 뜻밖의 선물에 마냥 흐뭇해 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차병기 객원기자 : jan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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