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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한핸드볼협회, 핸드볼코리아리그 워크샵 진행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4.05.30
조회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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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와 핸드볼코리아리그 조직위원회가 2014년 핸드볼코리아리그를 결산하며 워크샵을 진행했다. 5월 28일과 29일 양 일에 걸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SK 아카데미에서 펼쳐졌고, 남녀실업팀 감독들과 심판진 그리고 관계협력사들도 함께 자리했다. 주제는 크게 두 가지로 2014 시즌 운영 결과 보고 및 문제점과 개선 사항, 그리고, 2015년 리그 일정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2014 시즌은 남자 34게임, 여자 60게임 등 총 94게임(PO 포함)이 펼쳐졌다. 부산, 대구, 마산, 광주, 의정부, 삼척 등 지방 위주로 일정을 편성해 지방 팬 흡수에 주력했고, 각 지역별 홈팀의 경기를 두 경기씩 배정함으로써 관심도를 고취하려 했고 관중 유치에 있어서도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TV 중계로 인한 경기 시간이 고정되지 못했던 점은 팬들에게 많은 불편함과 혼란을 야기해 차기 시즌에는 개선되어져야 할 점으로 지적됐다. 각 실업팀들은 연고지 핸드볼 저변 확대에 힘써 총 34명의 꿈나무들에게 13,000,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가장 활발히 논의가 진행되었던 부분은 2015 시즌 일정과 신인 계약금에 대한 것으로, 2015 시즌에는 10월말부터 브라질올림픽 지역예선의 주요 일정이 잡혀 있어 리그의 탄력적 운용이 불가피해졌다. 또한 국가대표의 경우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다 보면 1년에 쉴 수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그로 인해 잔부상을 안고 경기에 임하는 경우가 잦아 자칫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고려해 전체 일정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신인 계약 관련 계약금 지급 문제는 구단과 학부모 간 견해차가 있어 이 부분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방법을 찾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 부분은 전체 내용이 정리 되는대로 일선학교에 공문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대한핸드볼협회 차병기 객원기자 : jan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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