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핸드볼대표팀이 쿠웨이트와 제13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정상을 다툰다.
김태훈(하나은행)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이란 이스파한에서 펼쳐진 대회 준결승에서 홈팀 이란을 33-24, 9점 차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를 연달아 꺾고 4연승으로 준결승 크로스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아시아핸드볼연맹(AHF) 회장국으로 편파 판정의 수혜자였던 쿠웨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를 32-29, 3점 차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과 쿠웨이트는 26일 오후 10시30분 결승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min7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