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을 놓고 쿠웨이트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이란 이스파한에서 벌어진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이란을 33대24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쿠웨이트도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를 32대29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AHF(아시아핸드볼연맹)의 의장국으로 편파판정을 주도해온 쿠웨이트와 지난해 9월 1일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 이어 6개월 만에 다시 맞붙게 됐다. 당시 한국은 극심한 편파판정에 시달리며 20대28로 무릎을 꿇었다.
결승전은 26일 오후 10시30분 열린다.
<스포츠조선 민창기 기자 scblog.chosun.com/huel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