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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핸드볼 편파판정 근절위해 손잡는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02.27
조회수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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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일본, 중국이 AHF(아시아핸드볼연맹)의 편파판정 근절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올림픽 아시아예선과 아시아선수권대회의 동-서 분리 개최를 본격 추진한다. 쿠웨이트 등 중동국가들이 주도하고 있는 AHF의 전횡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다.

 정형균 대한핸드볼연맹 부회장은 수요일(27일) \"3월 7일 베이징에서 3국의 핸드볼 관계자들이 모여 이 문제를 적극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4월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운영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먼저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동-서 분리 개최안은 이전부터 추진해 왔던 사안이다.

 아시아 예선을 중동과 동아시아 두개로 나눠서 열고, 양 지역 상위팀끼리 IHF(국제핸드볼연맹) 주관하에 제3국에서 우승팀을 가리는 형식이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달린 아시아선수권대회도 마찬가지다.

 정 부회장은 \"IHF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사안이지만 동아시아 국가 모두 분리 개최를 간절히 원하고 있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민창기 기자 scblog.chosun.com/huel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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