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사 이현식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코로사가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하루만에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
코로사는 3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5 SK핸드볼코리아리그
인천도시공사와의 남자부 경기에서 접전 끝에 29-26으로 승리했다.하루 전 두산에 단독 선두를 내줬던 코로사는 5승1패(승점
10)가 돼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인천도시공사는 1승1무4패(승점 3)로 5개 팀 중 4위에 머물렀다.코로사는 이현식이 9골을
몰아 넣으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백원철이 7골, 정수영과 박중규도 각각 5골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코로사는 후반 초반
18-22까지 뒤졌지만 이현식의 3연속골로 한 점 차이까지 추격했고 이현식과 이한솔이 득점을 추가하며 23-23으로 균형을
맞췄다.분위기를 탄 코로사는 박중규와 정수영의 연속골로 26-23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코로사는 인천도시공사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따냈다.여자부에서는 서울시청이 경남개발공사(8패)를 31-17로 제압하고 2위(6승1무2패·승점 13)로
올라섰다. 서울시청은 권한나가 7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대구시청도 광주도시공사(2승1무5패·5위)를 22-19로 누르고
3위(6승2패·승점 12)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