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청 김온아가 9골을 넣으며 대구시청전 승리를 견인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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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6으로 승리(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핸드볼
인천시청이 대구시청에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인천시청은 9일 경북 문경상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SK핸드볼코리아리그 대구시청과의 경기에서 30-26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인천시청은 8승1패(승점 16)를 기록, 2위
대구시청(6승3패·승점 12)과의 격차를 벌렸다.인천시청은 에이스 김온아가 9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고 문필희도 7득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대구시청은 김진이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1점을 넣었지만 팀 패배에 아쉬움을 남겼다.1,2위 팀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인 만큼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전반을 12-13으로 뒤졌던 인천시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온아, 신은주,
문필희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김진이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7-19까지 끌려갔던 인천시청이었지만 강한 뒷심을 보여줬다.
19-21에서 문필희의 연속골과 김희진, 신은주, 류은희의 릴레리 득점으로 24-21까지 점수를 벌리며 승부를 갈랐다.인천시청은
대구시청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값진 승리를 따냈다.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