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이 신협 상무와 무승부를 거두고 정규리그 우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News1
매직 넘버 1 남겨둬(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두산이
신협 상무와 무승부를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두산은 17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5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상무와 25-25로 비겼다.선두 두산은 8연승 행진이 멈추면서 8승1무1패(승점 17)가
됐지만 2위 코로사(승점 12)와의 격차를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 고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경기를 남겨둔 두산은 승점 1만 추가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는다.3위 상무도 4승2무3패(승점 10)를 기록, 4위 인천도시공사(승점 5)와의 차이를 벌리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두산은 이재우가 8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상무는 김동철이 10골을
넣었다.전반을 12-11로 앞섰던 두산은 후반 내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24-24에서 경기 종료 2분 48초를 남기고 상무
김동철에게 골을 내주며 24-25로 끌려가던 두산은 종료 1분 여를 남기고 남성철이 동점골을 터트려 균형을 맞췄다.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광주도시공사를 26-24로 꺾었다. SK는 3승1무7패(승점 7)로 6위로 올라섰고 광주도시공사는
2승1무8패(승점 5)로 7위에 머물렀다.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