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용인시청이 다이소 2008 홍천 전국실업핸드볼대회에서 나란히 첫 승을 거뒀다.
김태훈 남자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14일 오후 강원도 홍천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남자부 풀리그 1차전에서 혼자 10골을 폭발시킨 신예 센터백 고경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5-20으로 완파했다.
하나은행은 전반을 9-9, 동점으로 마쳤지만 후반 10분께부터
고경수, 조정래(4골)의 득점포가 잇따라 터지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낙승했다.
여자부 풀리그 1차전에서는 김운학 여자주니어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용인시청이 대구시청을 30-21로 대파했다.
용인시청은 김정순이 6골을 넣었고 김정심, 남현화가 각각 5골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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