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사조 군단" 신협 상무가 두산을 상대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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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신협 상무가 두산을 제압하고 2015 SK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상무는 6일 서울 방이동 SK핸드볼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3선 2선승제) 2차전에서 두산을
26-22로 꺾었다.
상무는 김세호가 6득점, 김동철이 5득점을 넣으면서 맹활약했다. 또 강전구와 나승도도 나란히 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두산은 윤시열이 6득점, 임덕준이 5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전반은 11-11로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나 후반전 중반 이후부터 상무가 조금씩 힘을 내기 시작했다.
20-20에서 상무는 김세호의 득점으로 치고
나갔다. 두산 이재우의 슛이 빗나간 사이 강전구와 김세호가 잇따라 득점에 성공하면서 23-20으로 격차를 벌렸다.
두산이 임덕준을
앞세워 추격하자 상무는 박수철을 득점으로 달아났다. 상무는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강전구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