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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여자 핸드볼, 루마니아와 무승부…조 1위로 결승행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5.07.12
조회수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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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대표팀 이미경. /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13일 나주서 B조 1위와 결승전

 

(광주=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핸드볼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루마니아와 비겼지만 조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백상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오후 2시 나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A조 조별예선 최종 5차전에서 루마니아에 25-25로 비겼다. 이미경(대구시청)이 팀 내 최다인 8골로 공격을 이끌었으나 승리의 주역이 되지는 못했다. 

 

한국은 이날 에이스 김온아(인천시청) 등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승패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전반을 15-10으로 앞서 가던 한국은 후반 들어 빠른 속공을 앞세운 루마니아에 고전했다.

 

경기 후반 양팀은 1~2점 차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갔다. 한국의 패배 위기도 있었다. 루마니아가 종료 30초를 남기고 잡은 마지막 공격에서 여러 차례 슛을 시도했지만 한국 수비가 침착하게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일찌감치 4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한 한국은 4승1무로 조별 예선을 마쳤다. 한국은 13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B조 1위와 결승전을 치른다. 

 

1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두 조로 나눠 풀리그를 거친 뒤 각 조 1위 팀이 결승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러시아가 B조에서 4승으로 1위에 올라있어 이변이 없는 한 결승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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