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13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강경택(SK)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 이틀째 우즈베키스탄과 1차전에서 51-19로 크게 이겼다.
1990년 창설돼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한 번도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허유진(광주도시공사)이 8골, 김다영(한국체대)과 김성은(인천시청)도 각각 6골, 5골씩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중국, 일본, 이란 등 6개 나라가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다.
한국은 10일 중국과 2차전을 치른다.
◇ 7일 전적
한국(1승) 51(27-9 24-10)19 우즈베키스탄(2패)
일본(1승) 35-21 이란(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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