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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제6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핸드볼대회 성황리 개최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5.09.01
조회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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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핸드볼대회가 8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횡성에서 펼쳐졌다. 당초 6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연기돼 8월 말에서야 개최됐다. 이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핸드볼연합회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이며(다른 하나는 연합회장기 전국핸드볼대회다.), 올해는 횡성군의 남다른 지원과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냈다.

 

이번 대회는 남자일반 16, 남자일반 26, 여자일반부 3, 남자대학 14, 남자대학 27, 직장인부 3팀 등 29개 팀 500여명의 핸드볼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경기가 펼쳐졌고, 횡성실내체육관은 각 팀들이 몸을 풀 수 있도록 연습장으로 사용됐다.

 


 


 

이번 대회에서 눈에 띄는 점은 남자대학부가 1, 2부로 나뉘어져 치러졌다는 것이다. 지난 대회까지는 남자대학부 7팀만 참가했지만 참가팀이 늘어나 1, 2부로 나뉘었다. 그 중심에는 교육대학교로서는 이 대회 처음 출전한 경인교대(인천), 서울교대(서울), 부산교대(부산)가 있었다. 이들 학교는 매년 열리는 교육대학교 핸드볼대회에 출전하며 실력을 쌓아 이번 대회 첫 출전을 결정했다. 이들의 참가로 대회는 더욱 활기를 띠었다.

 

횡성군의 적극적인 지원도 이번 대회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회가 열렸던 횡성군민체육센터는 기대 이상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한 경기장에서 동시에 2경기가 치러질 정도로 넓은 규모를 자랑했고 쾌적한 환경으로 대회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을 만족시켰다. 관중들도 다른 대회보다 많이 찾아와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핸드볼대회를 즐겼다.

 


 

대회 첫 날 경기를 마치고 마련된 핸드볼 동호인의 밤도 이전 대회와는 차별적이었다. 횡성군의 지원금으로 마련된 만찬인 핸드볼 동호인의 밤은 국민생활체육전국핸드볼연합회 송진수 회장을 비롯한 대한핸드볼협회 한정규 회장직무대행과 한규호 횡성군수 등 핸드볼 내외 인사들이 함께 했고 출전 선수들과 이들의 가족까지 초대해 모두의 축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이 자리에서 송진수 회장은 선수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국민생활체육전국핸드볼연합회와 횡성군의 환대는 대회에 출전한 동호인 선수단과 그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

 


 

조별리그를 거쳐 우승을 겨룬 남자일반 1, 2부 경기에서는 아미고(경기)와 서울연합(서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대학부는 부천대(경기)1부의 우승을 거머쥐었고, 중앙대(서울)에게 2부 초대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풀리그를 거쳐 우승을 겨룬 여자일반부와 직장인부에서는 금요핸드볼(서울)과 해피윙스(서울)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일반 1, 2부 최우수상은 최우진(아미고)와 김수완(서울연합)에게 돌아갔고, 남자대학 1, 2부 최우수상은 조중찬(서울대), 이승표(중앙대)가 받았다. 여자일반부와 직장인부는 이은정(금요핸드볼)과 최기정(해피윙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윤초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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