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본선 티켓이 보인다.
IHF(국제핸드볼연맹) 올림픽 최종예선(3월 28~31일)에 나서는 여자 핸드볼대표팀 앞에 곧고 바른 길이 펼쳐졌다. 28일 프랑스 남부 님에서 벌어지는 최종예선 C조에 편성된 한국은 프랑스와 코트디부아르, 콩고와 경쟁하게 됐다.
프랑스가 다소 부담스럽지만 아프리카 예선 2위 코트디부아르, 3위 콩고는 한 수 아래다. IHF 올림픽 최종예선은 세 개조로 나뉘어 벌어지며 각 조의 1,2위에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이변이 없는 한 최소 조 2위로 본선 티켓을 확보할 전망이다.
한국은 지난해 12월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6위 자격으로 최종예선에 참가한다. 당시 프랑스는 한국 보다 한 계단 앞선 5위에 랭크됐고, 콩고는 17위, 코트디부아르는 출전하지 못했다.
여자대표팀은 23일 태릉선수촌에 소집되며 25일 대회장소인 프랑스로 출국한다.
현지에서 오성옥 명복희 김차연(이상 오스트리아 히포방크) 허순영 최임정(이상 덴마크 오르후스) 우선희(루마니아 브라쇼프) 등 유럽파 6명이 합류한다.
<스포츠조선 민창기 기자 scblog.chosun.com/huel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