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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코리아리그 미디어데이 감독 및 주요 선수 말·말·말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6.01.27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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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 참석한 여자부 8개 지도자들과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News1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 출전하는 여자부 8개 구단 사령탑과 선수들이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다음은 여자부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말.

광주도시공사 강태구 감독.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News1


▲광주도시공사 강태구 감독=지도자 생활을 하다가 조직위 사무총장을 맡고 4년 6개월 만에 제 고향(감독)으로 왔다. 경기는 뚜껑을 열어봐야 하겠지만 7개 감독들을 긴장하게 만들겠다. 사실 두렵고 떨리면서도 설렌다. 작년보다 승수를 더 많이 쌓고, 순위를 끌어 올리겠다.

조효비 = 리그 개막을 얼마 안 남기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꾸준히 훈련을 했다. 어린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어려움이 있겠지만 매 경기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겠다. 올 시즌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마무리 하는 것이 목표다.

▲대구시청 이재영 감독 = 매년 부상으로 성적이 좋지 않았다. 올해는 선수들이 지난해와 거의 변화 없이 연습을 했다. 1라운드에 부상만 조심한다면 목표로 하는 4강에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 즐거운 핸드볼로 보답하겠다.

정유라 = 이번 시즌을 위해 한달 간 제주도에서 중국 팀들과 연습 경기 등을 통해 부족한 것들을 보완했다. 그 어느 때보다 동계 훈련이 힘들었다. 대구시청은 패기 밖에 없다는 말을 들었고, 뒷심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 있을 것으로 본다. 끈기와 근성이 생겼다.

강재원 부산비스코 감독.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News1


▲부산BISCO 강재원 감독 = 올해 리우 올림픽이 있어서 중요한 해다. 부산BISCO의 1차 목표는 플레이오프다. 2014년에 최하위, 지난해는 4위를 했는데 올해는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겠다. 더 나아가 부산비스코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 우리 팀의 많은 선수가 올림픽 무대를 밟았으면 좋겠다.  

이은비 = 2015시즌부터 새 멤버를 구성해서 호흡을 맞췄던 시간은 부족하다. 아직 조직력은 미흡하지만 지난 시즌 막판 보여줬던 응집력을 살려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

▲경남개발공사 최성훈 감독 = 선수들이 많이 어려졌다. 젊은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젊은 혈기로 끈기 있게 더 뛰어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박하얀 = 올해는 세대교체를 많이 했는데 어린 만큼 패기 있는 모습으로 똘똘 뭉치겠다. 좋은 경기로 찾아뵙겠다.

임오경 서울시청 감독.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News1


▲서울시청 임오경 감독 = 2년 연속 챔프전에서 2위에 머물렀다. 올해도 마음가짐은 초심이다. 정상을 향해 29일 개막전부터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들에게도 올 시즌에는 4년 동안 기다려온 리우 올림픽이 있다. 올림픽에 힘입어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권한나 = 당연히 어느 팀이든지 우승하는 것이 목표겠지만 우리에겐 올해가 더욱 중요하다. 주장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서울시청에 대한 자부심, 희생, 책임감이 더 강해졌다.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SK슈가글라이더즈 강경택 감독 = 지난해 당초 목표보다 많이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조직력에서 많이 무너졌는데 올 동계훈련 때는 잘 보완했다.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

김온아 = 올 시즌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됐는데 현재 재활 치료 중이라 초반에는 출전이 힘들 것 같다. 빨리 좋은 몸 상태를 만들어서 팀원들과 손발을 맞추겠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나은 성적을 내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다.

조한준 인천시청 감독.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News1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 = 올해가 원숭이띠인데 제가 원숭이띠다. 저희가 2년 동안 챔프전에 못 올라갔었는데, 2016시즌에는 주인공이 되는 해가 되겠다. 대표팀에 갔다가 돌아와 부상 선수가 많았는데 차차 좋아지고 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놓치지 않고 잘 준비하겠다.

유현지 = 많은 분들이 우리 팀에 노장 선수들이 많아서 체력적인 문제가 단점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드리겠다. 주전과 백업들의 기량을 좁혔다. 선배들이 체력적으로 떨어질 수 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졌다. 지난해의 부진을 올해 반드시 만회하도록 파이팅 하겠다.

▲인천시청 조한준 감독 = 올 한해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시작하려고 한다. 10년 동안 기존 선수들이 꾸준히 해오면서 성적을 냈는데 그 선수들이 빠져 나갔다. 새로운 선수들을 위해 투자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은주 = 언니들이 많이 빠져서 전력이 약해졌는데 지금까지 다졌던 인천시청 고유의 색깔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경기력은 지난해에 비해 떨어지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이재상 기자(alex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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