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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나 12골…서울시청, 개막전 승리(종합)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6.01.30
조회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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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서울시청 임오경 감독과 부산시설공단 강재원 감독의 ''스타 사령탑'' 맞대결에서 임오경 감독이 웃었다. 

서울시청은 29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개막한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첫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9-26으로 물리쳤다. 

최근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으나 연달아 준우승에 머물렀던 서울시청은 국가대표 권한나가 혼자 1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에 힘입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시청은 전반에만 8골과 5골을 각각 넣은 권한나, 최수민 등이 공격을 주도해 전반을 19-13으로 앞섰다. 경기 초반에는 10-2까지 점수 차를 벌릴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 양상이었다. 

그러나 후반 들어 전열을 정비한 부산시설공단이 맹추격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은 박준희와 김은경 등이 추격에 앞장서며 후반 한때 2골 차까지 간격을 좁혔으나 끝내 전반에 벌어진 격차를 만회하지 못했다. 

종료 2분30초를 남기고 서울시청 권한나가 가로채기에 성공한 뒤 김선해가 득점을 올려 29-25, 4골 차로 달아나면서 승부가 기울었다. 

서울시청은 권한나 외에 최수민이 7골로 활약했고 부산시설공단에서는 박준희(6골)와 남영신, 김은경(이상 5골)이 분전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대구시청은 이미경의 9득점을 앞세워 경남개발공사를 28-12로 대파했다. 

경남개발공사의 올해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 선수 김보은은 3골을 넣었다. 

◇ 29일 전적

▲ 여자부

서울시청(1승) 29(19-13 10-13)26 부산시설공단(1패)

대구시청(1승) 28(20-5 8-7)12 경남개발공사(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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