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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우승후보' 삼척시청, 가볍게 첫 승 신고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6.01.30
조회수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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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우승후보 삼척시청의 장은주(왼쪽)와 정지해.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우승후보 1순위 삼척시청이 기분 좋게 출발했다.

 

삼척시청은 30일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핸드볼 코리아리그 1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첫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26-19, 7점 차로 승리했다.

2013년 챔피언인 삼척시청은 올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나머지 7개 구단 감독들이 모두 삼척시청을 우승후보로 꼽았다. 플레잉코치 우선희를 비롯해 심해인, 정지해, 골키퍼 박미라 등 국가대표급 전력을 그대로 유지한 것분이다.

삼척시청은 전반을 17-7, 10점 차로 끝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후반에는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면서도 7점 차 승리를 따냈다.

골키퍼 박미라는 무려 56.7%의 방어율로 광주도시공사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정지해와 장은주, 김한나가 4골씩을 넣었고, 총 11명의 선수가 골맛을 봤다. 광주도시공사는 서은지가 9골을 넣으며 홀로 분전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친시청이 또 다른 우승후보 SK를 26-25로 제압했다. SK는 새로 영입한 국가대표 김온아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막판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1점 뒤진 종료 37초전 정소영의 슛이 골키퍼 오영란에게 막히면서 눈물을 흘렸다.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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