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슈가글라이더즈 이수연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SK슈가글라이더즈가 서울시청과 혈투 끝에 28-28 무승부를 기록했다.
5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정소영(9골)과 이효진(6골)을 앞세워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SK는 경기 초반 김선화와 정소영의 연속골로 5-3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서울시청이 권한나의 속공과 송해림의 연속 득점으로 전반을 15-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들어 SK는 강한 압박을 펼치며 역전에 성공해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서울시청 송지영과 권한나에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다시 밀렸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27-28로 패색이 짙었던 SK는 4초전 이수연이 천금 같은 득점에 성공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원더풀삼척이 부산비스코에 28-22로 승리를 거뒀다.
▲ 여자부 순위
1 삼척시청 2승 1무
1 서울시청 2승 1무
3 대구시청 2승
3 인천시청 2승
5 SK 2무 1패
6 경남개발공사 2패
6 광주도시공사 2패
6 부산비스코 3패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