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전북제일고등학교가 핸드볼 최강자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28일 전북제일고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2016 협회장배 전국 중고등 핸드볼 선수권 대회’에서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전북제일고는 지난해 4개 전국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핸드볼 명문고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핸드볼 최강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박종하 감독이 이끄는 전북제일고 핸드볼부는 1차 예선전에서 부천공고, 2차 예선 선산고, 3차 예선 남한고를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적석항공고를 누르고 결선에 올라 남한고와 재격돌, 30대 27로 누르고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오황제 선수는 남고부 최우수 선수상, 탁월한 지도력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종하 감독과 홍상우 코치는 우수 지도자상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박종하 감독은 "학교와 선후배 동문들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감독과 코치 선수들이 힘을 합쳐 전북제일고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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