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슛을 던지는 서울시청 권한나.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시청이 제13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 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인천시청은 16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경기에서 장쑤(중국)를 31-28로
물리쳤다.
이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개국 남녀 우수 클럽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다. 세 나라의 전년도 자국리그
우승팀과 개최국 준우승팀까지 남녀 각 4개 팀이 출전한다.
인천시청은 전반 한때 5골 차로 끌려가며 고전했으나 16-17, 1점
차까지 추격한 가운데 전반을 마쳤고 이날 혼자 10골을 터뜨린 송지은 등을 앞세워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서울시청은
호코쿠은행(일본)을 상대로 30-30,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권한나가 혼자 12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 16일
전적
▲ 남자부
두산(1승) 31(16-10 15-15)25 장쑤(1패)
신협상무(1승) 31(15-15
16-15)30 오사키전기(1패)
▲ 여자부
서울시청(1무) 30(16-15 14-15)30
호코쿠은행(1무)
인천시청(1승) 31(16-17 15-11)28 장쑤(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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