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 권한나가 9미터 프리드로우를
던지고 있다.(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제13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가 16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시작됐다.
첫 날 첫 경기에서 지난해 국내리그 우승팀 두산은 한 수 아래인 중국 장수를 상대로 여유있는 경기를 펼친 끝에
31-25로 승리하며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대표팀 센터백 정의경이 8골을 넣으며 맹활약했고, 조태훈은 9차례 슈팅 가운데
8개를 성공시키며 경기 MVP로 뽑혔다. 골키퍼 이동명도 상대 슛 32개 가운데 11개를 막아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중국 장수는
레프트백 첸차오(Chen Zhao)가 9골, 지아웨이창(JiaWei Chang)이 6골로 선전했지만 승패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두산은 일요일인 17일 오후 1시40분에 신협상무와 대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 서울시청은
일본 후코쿠은행을 맞아 진땀 승부를 펼친 끝에 30-3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 16일 전적
▲ 남자부
두산 31-25 장쑤
신협상무 31-30 오사키전기
▲ 여자부
서울시청 30-30
호코쿠은행
인천시청 31-28 장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