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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두산 핸드볼팀이 2년 만에 동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두산은 19일 올림픽공원 서울SK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컵 동아시아클럽 핸드볼선수권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 오사키전기를 28-26으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16일 장수(중국)전을 31-25 승리로 장식했고, 17일 신협 상무를 상대로 23-22 신승을 거뒀다. 탄력을 받은 두산은 오사키까지 제압하며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 4개 팀이 참가했다. 두산은 지난 2014년 제11회 대회 이후 2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004년 제1회 대회 초대 우승팀인 두산 핸드볼팀은 2007년 이후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 연속, 그리고 2016년 제13회 대회까지 동아시아클럽 핸드볼선수권대회에 총 9차례 참가해 모두 정상에 오르며 명실상부 동아시아 최강팀임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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