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핸드볼 대표팀의 김온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태릉, 박대현 기자]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간판 김온아가 ''금빛 출사표''를 던졌다.
김온아는 2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D-100일 미디어 데이 행사에 참석해 "빠른 핸드볼을 구사하기 위해 웨이트트레이닝과 기술 훈련을 열심히 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림픽과 관련해 어떤 기억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번 올림픽에 대표팀으로 뽑혀서 영광이다. 개인적으로 세 번째 올림픽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막내여서 어떤 기분으로 경기에 나섰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 4년 전에는 첫 경기에서 부상해서 마지막까지 동료와 함께 뛰지 못해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 리우 올림픽이 세 번째로 맞는 올림픽이다. 앞선 두 번의 대회보단 요령이 좀 생겼고 또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준비를 많이 했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치르면서 경기 운영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베테랑들이 많이 합류해서 약점을 잘 메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