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세계 주니어 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대표팀. |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4연승을 이어갔다.
2014년 이 대회 우승팀으로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 20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0회 세계 주니어 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7일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프랑스를 32-25로 꺾었다.
대표팀은 송지은(인천시청)이 혼자 13골을 몰아치는 맹활약을 펼쳤다. 2회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우리나라는 9일 크로아티아(4승)와 조 1위 자리를 놓고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는 24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16강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한다.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한국은 크로아티아와 경기 결과에 따라 A조 3위 또는 4위와 16강전을 치르게 된다.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