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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팀 땀과 눈물 담은 'KBS스페셜' 6일 방송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6.08.05
조회수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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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8회 연속 4강 진출…. 뛰어난 성적에도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은 여전히 변방이다.


KBS 1TV ''KBS스페셜''은 6일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첫 경기를 앞둔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팀이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을 방송한다.

8년 만에 여자 핸드볼 대표팀으로 돌아온 임영철 감독과 45세의 오영란, 출산한 지 6개월 된 우선희 선수를 통해 메달을 향한 이들의 열정을 보여준다.

팀의 막내로 감독님의 호통에, 날고기는 선배들의 기세에 기가 죽은 유소정 선수나,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무릎 인대가 파열된 뒤 힘든 재활과정을 거쳤던 김온아 선수는 수없는 고민과 눈물 끝에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진다.

넉 달간 진행된 훈련이 끝나고 예비 엔트리 23명 중 8명은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카메라는 임 감독이 고심 끝에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고 탈락한 8명이 태릉선수촌을 떠나는 모습을 옆에서 묵묵히 담아냈다.

함께 고생했지만 리우에는 함께 갈 수 없게 된 이들의 몫까지 해내야겠다는 책임감까지 짊어진 15명의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눈물과 열정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지켜볼 일이다.

방송은 6일 오후 8시 5분.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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