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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대체선수 송해림, 11일 경기부터 출전 가능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6.08.10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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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아의 대체 선수로 발탁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송해림(서울시청)./ © News1


''부상 낙마'' 김온아 10일 귀국

(리우=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에이스 김온아(28·SK슈가글라이더즈)가 부상으로 귀국길에 오른 가운데 대체 선수로 발탁된 송해림(31·서울시청)이 곧바로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10일(한국시간) "김온아가 경기 중 입은 오른쪽 흉쇄관절(쇄골과 흉골이 만나는 지점) 부상으로 인해 이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며 "대체 선수인 송해림이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온아는 전날 스웨덴과의 경기 전반전에 슛을 하다가 상대 수비와 부딪혀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했다. 이후 후반전에 다시 투입됐지만 슛을 하고 난 뒤 어깨 통증이 재발했다. 

그는 선수단 내 의료팀 및 폴리클리닉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소견을 받았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김온아는 4년 전 런던 올림픽 조별예선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인대 파열 부상으로 중도 귀국한 뒤 이번에도 부상 불운에 눈물을 흘려야 했다.

한편 김온아의 대체 선수인 송해림은 11일 오전 열리는 네덜란드와의 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송해림은 후보 선수로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리우에 입성했기 때문에 시차 적응 등에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현재 여자 핸드볼은 조별예선에서 러시아, 스웨덴에 연패를 당해 남은 네덜란드, 프랑스, 아르헨티나전에서 최소 2승을 거둬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alex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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