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 3라운드 대구 홈경기가 2일부터 4일까지 대구시민체육관에서 펼쳐진다.
SK핸드볼코리아리그는 여자핸드볼의 올림픽 본선과 각종 국내ㆍ외 대회 일정을 고려, 1라운드를 지난 1월29일부터 2월21일까지, 2라운드를 3월4일부터 4월3일, 8월26일~28일까지 진행했다.
현재 리그 1위는 삼척시청(9승3무1패), 2위 인천시청(9승1무3패), 3위 서울시청(7승2무4패), 대구시청은(9승5패) 4위에 올라 있다.
대구시청 핸드볼팀은 국가대표(정유라, 김진이)선수 복귀 및 리그 중단 기간 자체훈련, 중국 강소성 초청 4개국 친선경기에 참가하며 경기력을 점검해 왔다.
특히 이미경은 리그에서 105점을 득점하며 서울시청 권한나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 있는 만큼 이번 대구 경기가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대구시 핸드볼 협회와 대구시체육회는 이번 홈 경기에 보다 많은 팬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회 3일간 지역 유명가수의 공연과 소프라노 공연, 경화여고 댄스동아리 라온, 마미눈타임 무용단, 경북공고 온새미로 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볼을 관중석으로 송구하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스타 선수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선수와 관중이 함께하는 행사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푸짐한 경품과 응원도구도 준비하고 있다.
구진모 대구시 핸드볼협회는 “SK핸드볼 코리아 리그 대구경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더 이상 핸드볼 선수들만의 리그가 아닌 선수와 관중이 함께하는 인기있는 구기종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