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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SK호크스'' 초청으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도시공사의 핸드볼 경기를 관람한 청주지역 다문화가정 40여명이 SK호크스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매일 유승훈 기자]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성욱) 남자핸드볼구단 ''SK호크스''는 지난 3일 청주시 다문화가정 40여명과 함께 행복한 나들이를 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다문화가정의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 가족들은 대구 소재 팔공산 동화사 사찰을 탐방하는 등 한국 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한 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SK핸드볼코리아리그 3라운드 SK호크스와 인천도시공사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 후 SK호크스는 다문화가족과 선수들의 포토타임을 마련하고, 좋은 기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가장은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박진감 넘치는 핸드볼 경기를 온 가족이 다 함께 응원하면서 가족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다"며 "항상 가족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아이들과 함께하는 매우 뜻 깊은 하루가 됐다"며 행사를 마련해 준 SK호크스 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K호크스 장종태 단장은 "오늘 행사가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SK호크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창단한 SK호크스는 지역아동센터 및 핸드볼학교 유소년 학생들을 초대해 경기관람 행사를 실시했으며, 유소년 선수 대상으로 찾아가는 핸드볼 학교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 유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