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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나와'! SK호크스 돌풍, 창단 첫해 핸드볼리그 결승행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6.09.28
조회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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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신생팀 SK호크스의 돌풍이 무섭다. SK호크스가 창단 첫해 챔프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2위 SK호크스는 28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판 승부로 펼쳐진 3위 신협상무와 2016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 플레이오프서 24-23으로 이겼다. 

 

이로써 창단 첫해 챔프전 무대를 밟게 된 SK호크스는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직행한 두산과 다음달 1일부터 챔피언결정전(3전 2선승제)을 치른다. 반면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뒤 그 이상의 성과를 노렸던 상무는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 SK호크스가 상무를 꺾고 핸드볼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전반을 13-9로 앞선 채 마친 SK호크스는 후반 초반 정진호와 백원철의 골로 간격을 유지했다. 상무도 김동철과 이현식의 공격력을 앞세워 맞불을 놨다. 양 팀 선수들이 작은 부상을 입을 정도로 경기가 치열하게 전개됐다. 

 

승부는 경기 막판에 가서야 갈렸다. 

 

정수영이 잇따라 속공에 이은 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린 SK호크스는 유범준의 6m 슛으로 21-18, 3점차 리드를 잡았다. 23-22로 추격 당한 상황에서도 김양욱이 골을 터드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무는 경기 종료 9초 전 나승도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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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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