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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18일부터 포스트시즌 돌입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6.10.14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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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학핸드볼리그가 오는 18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News1


경희대-강원대, 한국체대-원광대 격돌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올해 처음으로 막을 올린 2016 대학핸드볼리그가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협회와 대한대학핸드볼위원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6 대학핸드볼리그는 정규시즌을 마치고 18일부터 4팀이 겨루는 준결승을 갖는다.

이번 리그는 지난 4월 4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강원대학교(박현종 감독), 경희대학교(김만호 감독), 원광대학교(정호택 감독), 조선대학교(김오균 감독), 충남대학교(박종표 감독), 한국체육대학교(김민구 감독) 등 6개 남자 대학 핸드볼팀이 경쟁을 펼쳤고 경희대, 한국체대, 원광대, 강원대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희대는 시즌 성적 9승1무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한국체대(7승3패), 3위 원광대(6승1무3패), 4위 강원대(4승1무5패)가 4강에 진출했다. 

18일부터 열리는 대학핸드볼리그 플레이오프는 1-4위팀, 2-3위팀 간의 홈 앤 어웨이 방식의 4강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18일에는 1위팀인 경희대의 홈 경기장인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강원대(4위)와 4강 첫 경기가 열리고, 19일에는 2위 한국체대 홈 경기장 한국체대 체육관에서 원광대(3위)와 경기가 있다. 20일에는 4위팀 홈경기장인 강원대 체육관에서, 21일에는 3위팀 원광대 체육관에서 장소를 옮겨 경기를 갖고 승점이 높은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

대학핸드볼리그의 첫 시즌 우승팀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은 25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두 팀이 홈과 어웨이 경기를 치러 결정한다.

한편, 대한핸드볼협회는 대학리그 출범을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와 대회 기간과 방식, 경기일정 등을 다각적으로 협의해 왔다. 대학스포츠리그 운영이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대학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고, 올해 리그를 출범시켜 성공적으로 첫 시즌을 맞게 됐다.

그 동안 매년 2~3회에 걸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오던 대학핸드볼대회의 경기수를 확대함으로써 대학팀의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물론 팀 간 기량 차이를 줄이고 상향평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lex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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