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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팀별 소개_“SK호크스, 남자부의 새로운 강자 될까?”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7.01.18
조회수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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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팀별 소개

“SK호크스, 남자부의 새로운 강자 될까?”

 

 

SK호크스가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SK호크스는 지난해 2월 29일 공식 출범, 창단 첫 해에 결승까지 올라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젊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후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리그에 도전하는 막강한 막내 구단 SK호크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 팀별 전력 분석_대어급 신인 대거 입단, 조직력이 최대 관건

 

  

 

백원철과 이재우 두 베테랑이 은퇴하며 팀 재정비에 나섰다. 다행히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대거 영입하며 미래에 대한 기틀을 이른 시간에 만들 수 있었다. 2016시즌 당시 팀 득점은 1위를 했지만 팀 실점도 1위, 팀 실책도 1위였다. 전력의 불균형이 심한 상황에서 신인들이 다수 입단하며 결국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최대 과제가 됐다. 현재의 전력으로 두산의 대항마가 되기에는 아직 2% 부족하다.

 

특히 신인 오승권과 임재서의 주전 기용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국제대회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오승권과 포스트 백원철이라 해도 손색 없을 임재서가 센터백 포지션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과연 오세일 감독이 둘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또한, 백원철이 은퇴하며 정수영의 임무가 더욱 막중해졌다. 팀 승리와 함께 후배들도 챙겨야 한다. 상대팀의 견제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6시즌 개인 득점과 어시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정수영이다. 정수영 개인에게는 이래저래 참 힘든 시즌이 될 것 같다.

 

예상 베스트 7

오승권(CB, 임재서), 박영길(LB, 박순근), 정수영(RB), 김양욱(LW), 정진호(PV), 박지섭(RW), 이창우(GK) 

 

 

◆ 올 시즌 선수 이동현황

 

류진산이 상무피닉스로 입대했으며,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 선수 이정섭, 박순근, 오승권, 임재서, 김기민, 편의범, 장동현 등 총 8명의 선수가 팀에 합류했다.

 

 

SK호크스 훈련 영상 스케치

 

 

◆ SK호크스 오세일 감독과의 1문1답

 


 

Q1. 비시즌 기간에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선수 간의 호흡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창단 2년 차를 맞는 올해는 팀 내 노장선수와 대표팀 출신 선수가 은퇴했고, 대신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 8명을 스카우트해 빈자리를 채웠다. 이에 따라 선수 간의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작년의 경우 세컨맨이 없어 경기를 진행하는 데 체력 부담이 있었지만, 올해 들어온 신입 선수들이 세컨맨 역할을 해준다면 팀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Q2. 팀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가 있다면?

골키퍼 이창우가 기대된다. 핸드볼은 종목의 특성상 골키퍼의 역량이 중요한 스포츠다. 두산이 훌륭한 골키퍼 선수들을 보유했지만 선수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포지션이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또한, 팀 내 고참 선수인 정수영이 작년에 큰 활약을 보여줘 올해 경기 역시 기대하고 있다. 신입 선수 중에는 센터백 임재서, 라이트백 박순근이 올해 팀 훈련에 참가하여 스타트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Q3. 이번 시즌 리그에 임하는 각오 또는 포부

작년보다 신입 선수를 많이 보강해 보다 나은 선수 운영을 할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 1차적으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다. 매 경기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게다가 올해 처음으로 청주에서 홈 경기가 4차례 열릴 예정인데 SK구성원들이 많은 응원을 올 것이라 예상된다.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여 핸드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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