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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팀별 소개_“컬러풀대구, 2017시즌 최고 다크호스, 변수는 조직력”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7.02.01
조회수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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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팀별 소개

“컬러풀대구, 2017시즌 최고 다크호스, 변수는 조직력”

 

 

지난해 치열한 다툼 끝에 여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컬러풀대구의 각오가 남다르다. 지난 시즌 여자부 득점랭킹 2위였던 이미경이 일본으로 떠나면서 일부 공백이 생겼지만 쟁쟁한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재정비했다. 특히 신인임에도 주전 자리를 꿰찬 김아영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시즌, 최고 다크호스에서 시즌 강자로 거듭날 수 있을 지 핸드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 팀별 전력 분석

 


 

여자부에서 가장 변화가 많은 팀. 감독자리부터가 바뀌었다. 이재영 감독이 정년퇴임을 하면서 황정동 코치가 감독자리에 올랐다. 선수는 절반이 넘는 8명이 바뀌었다. 예상 주전만 봐도 반 이상이 바뀌었다. 늘 수비조직력에서 허점을 드러낸 대구인 만큼 이를 황정동 초보감독이 어떻게 해결했을 지 궁금케 한다. 이 점만 제대로 보완됐다면 2017시즌 최고 다크호스는 컬러풀 대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물음표인 것도 사실이다. 황정동 감독이 부임 첫 해 변화무쌍한 팀을 어떻게 조력했을 지, 1년 넘게 쉰 배민희는 과연 예의 기량을 회복했을 지, 국제대회에서도 주전으로 맹활약하며 그 당돌함이 최고 무기가 된 김아영은 실업무대의 중압감을 떨쳐내고 팀의 중심에서 제대로 활약할 지… 모든 게 의문 부호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컬러풀 대구다. 

 

반면 스피드에 있어서는 한결 업그레이드 되면서 공수의 빠른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이는 황정동 감독이 기대를 걸고 있는 또 다른 부분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 팀 속공에서 최하위보다 하나 많았던 것이 컬러풀 대구다.

 

예상베스트 7

김진이(LB), 김아영(CB), 정유라(RB), 한승미(LW), 김혜원(PV), 배민희(RW), 박소리(GK)

 

 

◆ 올 시즌 선수 이동현황

 

올 시즌 컬러풀대구는 선수 영입이 많다. 배민희, 오사라, 김혜원 등이 팀을 옮겨 대구로 왔다. 신인 선수로 김아영을 비롯해 한승미, 김남령, 김한나, 김영경이 대구의 유니폼을 입었다. 

반면 이미경이 일본으로 이적했고, 구예진과 김수정, 최수지도 새로운 팀에서 시즌을 맞는다.

 

컬러풀대구 훈련 스케치 영상

 

 

◆ 컬러풀대구 황정동 감독과의 1문1답

 


 

Q1. 비시즌 기간에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전국체전을 마무리하고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태백 기계공고 학생들과 연습경기를 하며 훈련에 집중했다. 제주에서도 보름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16명 중에 8명의 선수가 교체됐다. 특히 이미경이 일본으로 떠나면서 빈 자리가 큰데 그 공백을 함께 하는 선수들이 잘 채워주길 바라고 있다. 

 

Q2. 팀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가 있다면?

작년까지 함께 뛰었던 엔트리 7명 선수 중에 5명의 선수가 바뀌었다. 솔직히 부담은 크지만 최선을 다해 볼 생각이다. 목표는 작년처럼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지난 해 11월 말부터 손발을 맞췄기 때문에 이제 겨우 2달 정도 됐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함께 잘 해주길 바라고 있다. 

 

Q3. 이번 시즌 리그에 임하는 각오 또는 포부

서로 호흡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믿고 따라와 준다면 틀림 없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훈련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데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 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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