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임효섭의 버저비터가 골문 안으로 향했다. 충남체육회가 시즌 첫 승을 챙겼다.
12일 청주대석우문화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2주차 마지막 날 경기에서 충남체육회는 20-20으로 맞선 경기 종료 직전 패시브 상황에서 터진 임효섭의 황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SK호크스에 21-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충남체육회는 시즌 성적 1승 1패로 3위에 올랐다. SK호크스는 연고지에서 첫 승을 노렸지만 또다시 패하며 3연패로 마수걸이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 여자부에선 삼척시청이 광주도시공사에 23-18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과 동시에 1승 1무 1패로 5위가 됐고, 광주도시공사는 3연패에 빠지며 7위가 됐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SK슈가글라이더즈가 인천시청에 27-21로 승리했다. SK는 2승 2무로 2위까지 치고 올라갔고, 인천시청은 2승 1패로 4위가 됐다.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