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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 베트남전 대승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7.03.13
조회수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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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13일 개막한 제16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A조 예선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 첫 경기에서 승점 2점을 획득하고 A조 1위에 올랐다.


여자핸드볼대표팀은 베트남을 48-11(전반 22-7)로 꺾고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전반 7분부터 한미슬(LB, 23세)의 골로 4-3으로 앞서기 시작한 후, 여유 있는 경기를 펼치며 베트남을 눌렀다.

장신 수비벽을 앞세워 베트남을 강력히 압박했고, 상대의 실수를 유도한 후 이어지는 빠른 역습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전반에만 22-7, 큰 점수 차로 앞선 한국은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후, 후반에도 경기를 주도하며 승리했다.


강재원 감독은 “남은 경기를 고려해 다양한 선수를 기용하며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했다. 또한, 다양한 선수를 투입해 여러 전술을 시험할 수 있는 경기였다”고 평하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를 통해 핸드볼의 재미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희(RB, 20세)가 10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고, 신은주(LW, 23세)가 11골 1어시스트, 이미경이 8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골키퍼 박새영은 9어시스트, 56.3%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주전 골키퍼 주흐도 8어시스트 66.7%의 경이적인 방어율로 팀 승리를 도왔다.

한편 오후 2시 15분에 열린 중국과 베트남의 A조 예선 첫 경기는 중국이 베트남을 33-8(전반 17-3)로 꺾고 승점 2점을 획득했지만, 한국에 골 득실로 밀리며 A조 2위에 올랐다.

3/13(월) 경기 결과

▲ A조

중국(1승) 33 (전 17-3, 후 16-5) 8 이란(1패)

한국(1승) 48 (전 22-7, 후 26-4) 11 베트남(1패)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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