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핸드볼연맹(IHF)이 수여하는 2016 올해의 선수 및 감독 선정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올해의 선수에는 니콜라 카라바치(Nikola Karabatic, 37, 프랑스)와 크리스티나 니아구(Cristina Neagu(28, 루마니아)가 선정되었다.
올해의 감독으로는 프랑스남자대표팀 감독인 디디에 디나르(Didier Dinart, 40, 프랑스), 노르웨이여자대표팀의 감독인 토르 헤게르손(Thorir Hergeirsson, 52, 아이슬란드)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토르 헤게르손은 이번 수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올해의 감독상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여자부 최고 감독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토르 헤게르손이 이끄는 노르웨이여자대표팀은 2015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과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14년 노르웨이대표팀을 이끌고 우리나라를 찾은 토르 헤게르손 감독
토르 헤게르손은 대한핸드볼협회와 노르웨이핸드볼협회 간 MOU 채결을 통해 열린 친선경기 참가를 위해 2014년 노르웨이여자대표팀을 이끌고 우리나라를 찾기도 해 국내 핸드볼팬에게도 낯익은 해외 지도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