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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6월 23일~25일 리뷰 및 탑플레이어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7.06.26
조회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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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가 대구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대구일정이 열리기 전 많은 이들은 일찌감치 순위가 결정되며 자칫 리그 막판이 맥빠지지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대구 일정을 모두 마친 결과 이는 섣부른 판단에 불과했다. 대구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는 지 경기 리뷰와 함께 멋진 활약을 펼친 탑플레이어를 소개한다.

 

 

남자부 : 엄청난 고춧가루를 뿌려 버린 상무피닉스

 

인천도시공사는 대구에서 상무피닉스, 두산과 경기를 치렀다. 남자부에서 가장 먼저 스케줄을 끝낸 인천도시공사는 대구에서 승점 3점 이상을 올릴 경우 자력으로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상무피닉스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상무피닉스는 안준기 골키퍼의 선방을 바탕으로 시종일과 앞서간 끝에 22-20으로 승리를 거두며 인천도시공사에 엄청난 고춧가루를 뿌려버렸다.

 

인천도시공사는 두산과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하며 SK호크스와의 상대전적에서 앞서 2위를 유지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다음 주 두산과 SK호크스의 경기 결과 여하에 따라 남자부 2위와 3위의 최종순위가 결정되게 됐다. 

 

 

여자부 : 홈에서 유종의 미 거둔 컬러풀대구

 

컬러풀대구가 홈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컬러풀대구는 홈에서 삼척시청과 서울시청과 맞붙었다.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정이었지만, 두 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2점을 챙겼다. 마지막 경기인 SK슈가글라이더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최종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런데 컬러풀대구의 선전으로 여러 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먼저 SK슈가글라이더즈는 부산시설공단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 축포를 최종전으로 미뤘지만, 컬러풀대구가 서울시청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됐다.

 

또, 컬러풀대구가 삼척시청과 무승부를 기록한 덕분에 부산시설공단은 자력으로 3위를 확정할 기회를 얻었다. SK슈가글라이더즈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한 부산시설공단은 남은 경남개발공사와 서울시청의 경기에서 승점 2점만 획득하면 자력으로 3위를 확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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