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주니어핸드볼 대표팀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
대표팀은 16일 홍콩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 여자주니어 20세 이하 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개최국 홍콩을 35-8로 완파했다. 최지혜(황지정보산업고)가 아홉 골, 정예영(일신여고)이 여섯 골을 각각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한국은 전날 중국을 41-25로 꺾은 첫 승리를 합해 2연승을 기록, 선두에 나섰다.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1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조한준 감독이 사령탑이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인도 등 일곱 나라가 이 대회에 출전했다. 풀리그로 경기한 후 상위 네 개국은 내년 헝가리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 21세 이하 선수권 출전 자격을 가져간다.
한국은 19일 우즈베키스탄과 세 번째 경기를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