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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핸드볼 상대 튀니지·이란 남자대표팀 입국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7.08.11
조회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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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 인천공항 통해 튀니지·이란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 한국 도착

한국 남자대표팀, 튀니지와 13일 오후 4시, 이란과 15일 오후 4시 ‘단판 승부’ 펼쳐 

 

 


 

이란 남자핸드볼 대표팀.

 

 

튀니지·이란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에 참가하를 위해 10일 오후 5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 팀은 국군체육부대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국가대표팀과 모두 한차례씩 풀리그로 경기를 치른다.

 

튀니지 남자핸드볼 대표팀은 선수 16명을 비롯해 감독과 코치, 임원 등 22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힘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개인기를 자랑하는 튀니지는 지난 2013년과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유럽 강호들을 제치고 16강전까지 진출했고,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6년 리우올림픽 본선에도 참가하는 등 아프리카 핸드볼을 대표하는 팀이다. 

 

 


 

튀니지 남자핸드볼 대표팀

 

한편 같은 날 이란 대표팀도 선수 16명과 감독, 코치 등 21명의 선수단이 입국했다. 중동 핸드볼을 이끄는 한 축을 담당하는 이란 남자핸드볼은 한국과의 상대전적에서는 1승1무9패로 열세다. 새롭게 정비한 한국 남자대표팀이 내년 1월 개최될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중동팀과 좋은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서울컵대회)는 1988년 서울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여자핸드볼이 이룩한 2연패를 기념하기 위해 1993년 창설됐다. 런던올림픽을 앞둔 2011년을 제외하고 격년제로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만 참가해 열려왔던 서울컵대회는 2015년 제11회 대회부터 남녀팀이 함께 참가하는 A매치 국제대회로 확대 개최되고 있다. 올 해는 12월에 있을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집중 훈련을 하는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상황을 고려해 여자부를 제외하고, 남자부 3개국 A매치 대회로 진행된다.

 

한국은 13일 오후 4시 튀니지와 첫 경기를 갖고, 15일 오후 4시에는 이란과 맞붙는다.

 

한국 팀의 경기는 KBSN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 대한핸드볼협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13일부터 15일까지 징검다리 연휴에 열리는 이번 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에는 가족들이 함께 핸드볼경기를 관람하며 무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걸그룹 리브하이(Live High)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가 마련된다.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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