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공고가 제63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고부에서 우승했다.
부천공고는 25일 오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남고부 결승 정석항공고와 경기에서 28-27, 한 골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2003년 제58회 대회와 2004년 제59회 대회를 2연패했던 부천공고는 이로써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삼척여고가 정신여고를 33-27로 제압, 2006년 제61회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아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실업팀이 한 팀도 출전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으며, 대학팀도 여대부에서 한국체대와 남부대 단 두 팀만 출전했다.
여대부는 지난 20일 한체대와 남부대가 단판으로 우승을 가렸는데 남부대가 25-24로 이겼다.
<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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