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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서 핸드볼 열기 피워올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04.30
조회수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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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국가대표 A매치 내달 3일 염주체육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들이 광주에 온다.
 내달 3일 오후 2시 30분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리는 한일 국가대표 핸드볼 A매치 경기의 응원을 위해서다. 이들은 영화 \'우생순\'에서 보여진 핸드볼의 뜨거운 열기를 광주에서 이끌어내고 국가대표 매치를 통해 고조된 핸드볼 열기를 지속시킨다는 계획.
 이번 국가대표 A매치는 이외에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핸드볼을 통해 세계스포츠 사상 초유의 올림픽예선 재경기를 이끌어낸 한국과 일본의 우호를 증진하고 극심한 편파판정과 아시아핸드볼연맹의 횡포속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던 올해 1월 올림픽 예선 재경기를 기념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또 광주에서 열리는 첫 한일 국가대표 핸드볼 경기로 기록된다.
 항상 올림픽을 앞두고 각광받던 효자종목 핸드볼은 현재 영화를 통해 언론과 국민들의 하나된 관심으로 이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고조된 관심과 열기를 이어가고 남자 핸드볼 특유의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도 광주시민들에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일전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국가대표 정기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 있을 2차전은 다음달 9일 도요다에서 열린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선착순 출입관객 2천명을 대상으로 핸드볼 협회에서 기념 T-셔츠를 무료로 나눠주며 경기 후 추첨을 통해 각종 다양한 경품도 입장객에게 전달된다.
 대한핸드볼협회 김진수 부회장은 \"한일 양국의 정기적인 핸드볼 교류로 핸드볼이 인기종목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양국 핸드볼 실력 향상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일 남자국가대표 정기전을 광주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광주 시민들의 많은 참여들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광주 매일신문 안형석기자 ah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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