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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시아핸드볼연맹, 제18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조 추첨 및 현장 실사 진행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7.09.15
조회수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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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핸드볼연맹(이하 AHF) 임원진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아 제18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의 조 추첨 및 대회가 열릴 수원실내체육관과 서수원칠보체육관의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바더 알데얍, 아메드 아부알라일, 자심 알데얍으로 이뤄진 실사단은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13일 오전 11시 제18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의 조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 추첨 행사에는 카타르핸드볼협회와 오만핸드볼협회 임원이 참가하기도 했다.

 


 

이번 제18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는 총 15개국이 참가 신청을 해 왔다. 주최국인 우리나라를 비롯해 카타르, 바레인, 일본 등 아시아 강국들이 모두 참가하고,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국가들도 참가한다. 이로 인해 제18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는 총 15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에 아시아 국가에는 총 4장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부여되고, 오세아니아 국가는 5위 안에 들 경우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총 4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 조 추첨 결과, 우리나라는 UAE, 인도, 방글라데시 등과 C조에 속하게 됐다. A조에는 일본, 이란, 이라크가 배정됐고, B조에는 바레인, 오만, 호주, 우즈베키스탄이, D조에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뉴질랜드가 편성됐다.

 


 

 

13일에는 대회가 열릴 수원실내체육관과 서수원칠보체육관 그리고 선수들이 묵게 될 호텔의 현장 실사가 진행됐다. 역대 최다 국이 참가하며 대회 장소도 두 곳으로 나뉘어 펼쳐지게 됐다. 수원실내체육관은 서울올림픽에서 핸드볼 종목의 주경기장으로 사용된 장소로 서울올림픽의 현판이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등 당시의 감동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서수원칠보체육관은 지난 3월 제16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가 열렸던 장소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유치하며 이번에도 대회 장소로 선택되게 되었다. 참가국 수가 많아지며 선수들이 사용하게 될 숙소 또한 늘어났다. 제16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서는 두 개 호텔을 사용했지만 이번 대회는 총 4개의 시설을 사용할 계획이다. 

 

대회 장소와 호텔 등 살펴봐야할 곳이 배로 늘어나며 실사단의 발걸음은 분주했다. 오전, 선수들이 묵게 될 호텔을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 종일 체육관과 호텔을 오가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실사단은 국제대회 규정의 조건을 꼼꼼히 살펴가며 실사에 임했다. 

 


 


 

 

이틀에 걸쳐 바쁜 일정을 소화한 실사단은 15일에는 서울 시내의 관광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마무리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었고 일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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