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프리카남자핸드볼네이션스컵대회가 가봉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에서는 핸드볼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가봉에서 처음 대회가 열려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대회는 1월 17일부터 28일에 열릴 예정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릴 제18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와 비슷한 시기에 열리게 됐다. 10개국(알제리, 앙골라, 카메룬,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이집트, 가봉, 모로코, 나이지리아, 튀니지)이 참가해 A, B조로 나뉘어 조별예선 후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이 대회의 상위 3개팀에게는 2019년 1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우리나라 남자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경우 맞대결할 수도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대회다.
한편, 아프리카네이션스컵대회 최다 우승팀은 튀니지로 총 9회 우승을 차지했다. 알제리가 7회, 이집트가 6회로 그 뒤를 잇고 있고, 2년 전 열린 가장 최근 대회에서는 이집트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