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주간 핸드볼 소식] 유럽여자핸드볼 스타플레이어, 출산 후 속속 코트 복귀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7.10.19
조회수
376
첨부

노르웨이 여자대표팀의 간판 피벗 하이디 로케(Heidi Loke)와 네덜란드 여자대표팀의 아이콘 에스타바나 폴만(Estavana Polman)이 출산 후 화려한 코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하이디는 피벗(PV)포지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2011년 국제핸드볼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그녀는 173cm로 피벗 플레이어로는 작은 신장이지만 엄청난 유연성과 뛰어난 위치 선정, 그리고 최고의 볼 캐치 능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 특히 양손잡이로 왼손과 오른손을 자유자제로 구사한다는 점은 그녀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녀는 지난 시즌 소속팀 교리 아우디 에토(Gyori Audi Eto KC)에서 활약하던 중 둘째를 임신하게 되었고, 곧바로 코트를 떠나 출산에 전념했다. 그리고 올해 6월 아들을 출산한 후 곧바로 핸드볼 코트 복귀를 위해 운동화 끈을 동여맸다.

 

주핸1하이디로케.jpg

 

임신 중 교리에서 고국 노르웨이리그의 스토하마르(Storhamar IL)로 이적한 그녀는 9월 24일 스타바엑(Stabaek)을 상대로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하이디는 6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골을 기록했다.

 

 

네덜란드 여자대표팀의 폴만도 국가대표팀 경기를 통해 안정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폴만은 네덜란드 여자핸드볼의 아이콘과도 같다. (네덜란드 축구국가대표 라파엘 판 데르 바르트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주핸1_폴만.jpg

 

덴마크 클럽팀 에스비에르(Team Esbjerg)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지난해 12월 스웨덴에서 열린 유럽선수권대회에서 니케 코르넬리아(Nycke Cornelia Groot)와 네덜란드를 이끌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녀는 대회가 끝나고 나서 임신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곧바로 시즌 휴식을 선언했다.

 

6월 무사히 딸을 낳은 그녀는 곧바로 코트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그리고 9월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폴만은 2018 프랑스유럽선수권대회 최종예선 1라운드 벨라루스와의 경기에 교체 투입되며 다소 무거운 몸놀림을 보였다. 득점도 없었다. 
하지만 최종예선 2라운드 코소보 원정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서 6골을 득점하면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폴만의 복귀로 12월 열릴 독일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우리나라는 경계 대상이 한 명 더 늘어난 셈이 됐다.

 

기사, 사진출처
https://www.aftenposten.no/100Sport/ballsport/Heidi-Loke-toppscorer-i-seriecomebacket-242755b.html


기사, 사진출처 

https://www.ad.nl/andere-sporten/handbalsters-verpulveren-kosovo-in-ek-kwalificatie~a303d35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