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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핸드볼 소식] 아론 팔마슨, FC바르셀로나 이적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7.11.21
조회수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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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팬이라면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한 대형 이적 소식이 시즌 중 터져 나왔다. 아이슬란드의 핸드볼스타 아론 팔마슨(Aron Palmarsson)이 FC 바르셀로나(FC Barcelona Lassa)로 이적했다. 

 

헝가리의 대표적인 남자클럽팀인 텔레콤 베스프렘(Telekom Veszprem)에서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하며 지난 시즌 텔레콤 베스프렘을 챔피언스리그 4강까지 올려놓았던 팔마슨의 이적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시즌 중 이적 소식, 그것도 FC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은 전 세계 핸드볼 팬들을 충격과 흥분의 도가니로 빠지게 하고도 남았다.  

 


 

팔마슨은 바르셀로나 입단식에서 “바르셀로나는 15살 때부터 나의 꿈의 클럽이었다. 결국 꿈을 실현해서 매우 기쁘고 이 빅 클럽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팔마슨은 텔레콤 베스프렘과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아 2017-2018시즌 종료 후인 2018년 7월 1일 바르셀로나로 이적이 확정되었지만, 그가 좀 더 일찍 활약하고 싶은 의지가 워낙 강해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지불하면서까지 2017-2018시즌부터 활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팔마슨은 대표적인 공격형 센터백으로 불린다. 센터백으로서 갖춰야할 조건을 다 갖추고 있고, 특히 슈팅은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그는 시속 105~115km의 강력한 슛을 던진다. 골키퍼들은 팔마슨의 슛을 알면서도 속도와 공의 회전이 워낙 빨라 속수무책으로 실점하곤 한다. 

 

올해 만 27살인 팔마슨은 10대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일찌감치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핸드볼선수로 인정받았다. 만 19살이던 2009년, 독일 분데스리가 빅 클럽팀인 킬(THW Kiel)로 이적하며, 자신의 이름을 유럽 무대에서 알리기 시작했고, 킬 소속으로 6시즌 동안 활약하며 월드클래스 센터백 반열에 올랐다. 

 

그는 2015년 여름 텔레콤 베스프렘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텔레콤 베스프렘을 유럽 무대 4강에 올려놓았다. 

 

이제 그의 목표는 바르셀로나에서 유럽핸드볼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다. 11월 1일부터 공식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팔마슨은 이적 문제로 프리시즌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탓에 현재는 주로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기사출처

http://www.handball-planet.com/aron-palmarsson-member-of-fc-barcelona-lassa-until-2021/


사진출처

http://www.handball-planet.com/aron-palmarsson-at-blaugrana-i-wanted-to-come-here-since-i-was-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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