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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男 핸드볼, 日과 첫 정기전 '2연승' 피날레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05.13
조회수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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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핸드볼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9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요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 한일 남자국가대표 정기 2차전 경기에서 25-23, 2점차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3일 광주에서 일본에 30-29,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둔 뒤 2연승으로 첫 정기전을 마쳤다.

또한 한국은 지난 1992년 9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1회 동아시아게임에서 일본에 24-28로 패한 이후 16년동안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1승을 추가, 역대전적은 23승2무10패가 됐다.

김태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정수영(코로사), 정의경(두산), 이태영(코로사) 등 주력 선수들의 고른 득점을 앞세워 일찌감치 일본을 리드했다.

또한 지난 1차전에 참가하지 못했던 백원철(다이도스틸)을 수비에 간간이 투입해 오는 8월 열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에 대비했다.

전반 20분까지 일본에 크게 앞서던 한국은 일본의 미야자키에게 연속실점하며 수세에 몰리다가 12-11, 1점차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들어선 한국은 반격에 나선 일본과 접전을 펼쳤지만 집중력을 발휘, 결국 2점차의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뉴시스  박상경기자 s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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